4일차 · Scene #1
에이스 호텔 교토 조식
독보적인 바이브
- 전날 밤에 잠들면서, 고즈넉한 새벽에 일어나서 안 가본 관광지 한 곳을 얼른 돌고 와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해야지 다짐했었다. 기요미즈데라나 철학의 길 거쳐 은각사에 다녀오고 싶었다. 그러나 현실은 아침 8시 30분 기상이었고요. 쿨하게 포기하고, 씻고 짐 대충 정리하고 조식 먹으러.
에이스 호텔 교토 3층, 메인 다이닝 SORA
- 충분히 즐기지 못해 내심 아쉬웠던 에이스 호텔 교토. 하지만 조식을 경험한 것만으로도 이 호텔이 왜 인기인지,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. 교토같지 않으면서도 교토같은 묘함이 주는 매력을 새겨보게 된다.
- 적당한 아쉬움을 남겨두고 떠나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이겠지? 다음에는 조금 더 여유로운 일정과 마음으로 와서 이 호텔을 더 즐겨보기로 다짐하며 체크아웃을 준비했다.